역대급 규모 '인천아시아아트쇼' 성황리에 폐막
역대급 규모 '인천아시아아트쇼' 성황리에 폐막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11.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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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동안 약 5만여명 전시장 찾아 미술품 관람
새로 주인 찾은 출품작들 70억원 이상 거래액 발생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80여 개국 인천 역대 최대규모의 1000여 명의 예술작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아트쇼가 성공적으로 개최괬다,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IAAS)는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아시아아트쇼 2021’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후원하며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지원해 운영되는 행사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1층 1~3홀 276개 부스에서 8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 총 5000여 점이 출품되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국내에서는 이우환 김동유 김종학 백남준 강익중 육근병 이왈종 등의 작품이, 해외는 쿠사마 아오이의 호박 작품 등 콜버트(영국) 가오판(중국) 아라타 이소자카(일본) 로메로 브리토(브라질) 브로노 카탈라노(프랑스)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기존 아트쇼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조각품도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아트페어가 가지고 있는 갤러리 중심에서 벗어나 작가 개인, 미술집단이 모두 부스에 참가할 수 있어 최신 미술의 경향을 소개하는 비엔날레의 기능까지 포함시킨 융복합 미술행사라는 게 조직위원회 설명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총 4만9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했고,  출품작 5천여 점 중 1천 700여 점이 새로 주인을 찾아 70억원 이상의 거래액이 발생한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출품작 중 가장 고가에 판매된 작품은 브로노 카탈나노의 여행자 시리즈인 청동 조각으로 3억 원에 판매됐다. 

인천아트쇼를 기획한 한미애 예술총감독은 “이번 아트쇼는 미술과 가치와 문화를 확산시키는 비엔날레와 예술가들의 작품 판매를 도와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돕는 아트페어가 종합되었다" 라며 "인천 아시아아트쇼를 통해 대규모 국제미술행사의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행사가 됐다" 고 밝혔다. 

이강구 연수구의회 부의장은 "1호 홍보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천에서 이렇게 큰 미술 행사를 한 게 처음인데 인천과 송도의 문화 부흥을 위해 이번 행사를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 며 " 첫 스타트를 잘 끊기 위해 주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연예인 섭외 홍보에도 열심히 노력했다, 다음 행사때는 올해보다도 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인천시민의 미술품의 이해도도 높아져서 소장의 가치와 같은 인식 개선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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