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제5차 ICLC 통역 자원봉사단 123명 해단식
연수구, 제5차 ICLC 통역 자원봉사단 123명 해단식
  • 연수신문
  • 승인 2021.11.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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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53명·(사)온해피에 표창·감사패…모두에 격려와 감사 뜻 전달
4일간 대면·비대면 2천300여명 참여…세계평생학습 중심도시 위상 확인
APLC 사무국 유치, 교육 융‧복합 실현 등 유산·경험치 지역사회와 공유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지난달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이하 ICLC)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통역 자원봉사단 123명에 대한 해단식을 개최했다.

11월 27일 오후 2시 연수아트홀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통역 자원봉사단 해단식에서는 중간관리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53명과 (사)온해피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ICLC 성공 개최의 숨은 공로자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개회사에 이은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해단식은 자원봉사단 활동영상 시청,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그리고 온해피 배인식 대표의 감사인사와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5차 ICLC의 자원봉사자 총괄관리자로 활동하며 대표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조지메이슨대 임양현·임재영씨를 포함해 중간 관리자 15명, 통역 일반봉사자 35명 등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2011년부터 국내 취약계층과 다문화 아동의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로 이번 ICLC 자원봉사단 모집과 운영을 주도한 (사)온해피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5차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지난해 연수구가 기초단체 최초로 유치해 행사를 치러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며 2천300여명이 넘는 세계인들이 대면·비대면으로 ICLC에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구는 이번 ICLC를 계기로 세계 평생학습 중심 도시로의 국제적 위상 정립과 함께 그동안 준비와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연수구의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종이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와 국가별 통역, 라이브 세션, 네트워킹 시스템 등이 가능한 온라인 컨퍼런스장 운영과 온·오프라인 교육의 융‧복합 실현 등도 연수구만의 소중한 경험치로 계승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준비 과정에서 연수구에서 유치 개최한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이하 APLC) 창립총회와 APLC사무국 연수구 유치,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초대 사무총장 추대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고 있다.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제5차 ICLC의 성공적인 개최는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희생과 배려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제도시 연수구의 브랜드와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 “연수구는 앞으로도 ICLC를 통해 얻은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종 국제 협력사업 유치를 비롯해 지역의 청년 여러분이 마음껏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숨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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