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이인자 의원, 장해윤 의원, 유상균 의원이 지난 7일 인천일보사에서 주최한 ‘제6회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인천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적극 나선 광역 ․ 기초의원 18명을 인천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연수구의회에서는 우수조례·매니페스토 부문에서 이인자 의원이 의정활동 부문에서 장해윤 의원과 유상균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인자 의원은 각종 사회단체 방문과 민원현장 방문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과 주민생활안전 시스템, 어르신 평생학습 지원, 학부모 참여 방과 후 교실 사업 등의 공약사항 이행실적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해윤 의원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고독사 예방 및 지원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어린이집 안전 ▲아동급식 지원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주민의 권리 증진 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상균 의원은 ▲승기천살리기운동 ▲주민건강권 위협하는 남촌산단 반대 주민대책위 ▲제2인천의료원 연수구 유치를 위한 주민 캠페인 등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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