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법령 해석‧적용 자문 및 소송사건 수행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 이하 “재단”)은 재단 수행 업무 전반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을 위해 신임 법률고문 3명을 위촉했다. 재단은 지난 15일 신임 법률고문으로 선정된 변호사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임 법률고문은 형사법, 민사법, 지적재산법 등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고정길 변호사, 오진욱 변호사, 서지화 변호사로 위촉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재단의 법률고문은 △쟁송사건의 수행 및 자문 △법령 등 해석 및 정책 적용에 관한 자문 △그 밖의 재단 관련 사안의 법률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재단 유병윤 대표이사는 “그간 법률고문 부재로 인해 각종 법률문제에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법률고문 위촉을 통하여 인천글로벌캠퍼스 및 재단의 사업 확장에 따라 발생하는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내 비추며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조언과 자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신뢰받고 전문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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