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 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내,건,내,지(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 이하 내,건,내,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내,건,내,지는 온라인(ZOOM)에서 만나 함께 운동하며 주민 간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주민 간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을 활용하여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2021년 진행 시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주민의 의견과 높은 만족도에 따라 20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2022년 3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번년도 내,건,내,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22년 11월까지 주 2회 온라인 모임, 월 1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선주민과 고려인 및 외국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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