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수문화재단, 문화도시 연수 시민동행의 첫걸음 내딛다.
(재)연수문화재단, 문화도시 연수 시민동행의 첫걸음 내딛다.
  • 연수신문
  • 승인 2022.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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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잇고 채우는 동행도시 연수’ 사업설명회 성료

연수구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3일 연수구청 별관 바다홀에서 2022년 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2년 문화도시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업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도시 예비사업에 대한 소개 △2021년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된 부평구의 시민활동가 사례 발표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된 국제도시 송도의 문화적 잠재력을 특성화하여 1년 내내 새로운 예술을 만나고 공유하는 <예술자유구역 송도>사업과 생활권 단위 내 사람-공간-활동이 문화생태계를 이루고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는 <동행타운>조성사업 등 연수구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한 50여 명의 연수구민은 일방향적으로 사업소개를 듣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러한 연수구민의 문화적 열망과 활동이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예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고은 연수구 문화도시센터장은 “연수구민의 소중한 의견과 의미있는 활동들이 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예비사업 운영과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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