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아파트 등 20개소 방문 보이스피싱 전단지 배부 및 범행수법 사례 홍보
지난 22일 선학파출소 순찰 1팀장 경감 박준서 등 2명은 관내 뉴서울아파트 등 20개소(주공1단지 1654세대, 뉴서울아파트 720세대, 금호어울림아파트 540세대, 윤성아파트 423세대 등 총 3,714세대)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범행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보이스피싱예방 홍보 전단지 400매를 배부 함으로써 각 아파트 동 출입문, 엘리베이터 등 입주민들이 잘 볼 수 있게 홍보 전단지를 부착하도록 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장에게 보이스피싱 범행수법, 피해사례 등을 아파트 내부 안내방송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전달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범행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이 거주한다는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선학파출소 순찰1팀 박준서 경감은 "지속적으로 관내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상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도 홍보하여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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