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5분발언] 최숙경 의원, 복지사각지대 없는 연수구 미래 꿈꿔
[연수구의회 5분발언] 최숙경 의원, 복지사각지대 없는 연수구 미래 꿈꿔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2.03.29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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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경 기획복지위원장(선학동, 연수2동, 연수3동, 동춘3동)은 28일 제 24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연수구의 주민복지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씀드리고자 이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먼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한 업무 폭증,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연달아 치러야 함에 따라 연수구 공무원 전체가 극한의 업무피로를 겪고 있는 고남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고 했다. 

5분 발언에서 최 의원장은 연수구의 주민복지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씀드리고자 섰으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많은 분야의 구정업무가 있지만 주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그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700여 시간이상의 봉사를 통해 밑반찬 조리 및 배달을 하였으며, 배달을 통해 독거노인을 만나고, 그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였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월1회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와 복지관 밑반찬서비스 봉사를 통해 지역의 결식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공적으로는 조례 제 개정과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에 있어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연수구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이, 건강가정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국제 설계 응모를 거친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될 예정이며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전국 최상위에 속한다. 

최 위원장은 "각 주민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저 또한 놀랄때가 많다" 며 "다만 이런 인프라를 갖춘 우리 연수구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2020년 연수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이 놀이터에서 놀다 사고로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구립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질식사고로 발달장애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일련의 사건을 볼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개인의 책임도 철저히 파악해야 하지만,제도적, 구조적 문제는 없었나, 돌아보고 정비해야한다는 것이다. 

최 위원장은 어린이집 사건은 교사 한명이 아동 스무명을 돌봐야 하는 현실에서 나온 제도적 문제는 아니었나 고민을 했야 하며, 교사대 아동 비율이 조정되고자 여러 경로를 통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장애인 주간호보센터의 사건은 평소 사회복지종사자들에 대한 인성교육, 안전교육이 미흡하지 않았나 돌아보고, 형식적이 아닌 철저한 교육과 재방 방지를 촉구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내 노인, 장애인, 아동등 모든 주민의 안녕을 위한 노력은 누구 한 사람의 몫이 아니다" 라며 "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고, 정당의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의지를 모을 때 더 이상 복지사각지대가 발생치 않을 것" 이라 말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읍소합니다. 고남석청장님을 필두로 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4년의 시간을 함께 한 동료 의원 여러분,우리 모두 앞으로도 연수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나아갑시다"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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