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 연수구재향군인회 회장이 7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했다.

향군공로휘장은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식적인 노력과 이익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공적이 많은 인사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특별훈장이다.

임상명 회장은 2012년 9월 20일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사, 부회장을 거쳐 2017년11월부터 제10대 연수구재향군인회과 제11대 회장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바탕으로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을 도왔다.

또한 지역사회 다방면의 봉사활동으로 3천여명 정회원의 높은 신망을 받으며 모범적으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휘장 전수식에는 김형년 시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과 연수구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임상명 회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협력해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들 덕분에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했다" 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