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길순)은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봄바람 버스 투어”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신체적 ․ 정신적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봄을 맞이하여 연수구노인복지관 셔틀버스를 타고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박길순 관장은“본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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