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임직원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식목행사 진행,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9일 캠퍼스 내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유병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과 뉴욕주립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들과 교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위해 미스김라일락, 팥꽃나무, 국수나무, 무스카리 등 다양한 나무와 계절 초화를 캠퍼스 내 녹지에 심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유병윤 대표이사는 “재단과 각 대학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식목 행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녹색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캠퍼스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캠퍼스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캠퍼스 일상공간 정원화 사업’, ‘1단계 유휴부지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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