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유세움 후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다시 연수 슬로건으로 재선 도전'
연수갑 정주 주민들이 행복한 도시개발 및 제2경인선 도로 확대 등 공약 내세워
연수갑 정주 주민들이 행복한 도시개발 및 제2경인선 도로 확대 등 공약 내세워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김정태(옥련2, 연수1, 청학), 유세움(선학, 연수2, 연수3, 동춘3) 시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26일, 연수구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출마 선언식을 가졌다.
두 후보자는 지난 4년간 인천시와 연수구에서의 각 각 e음 카드 정착과 문학터널 무료화, 어린이 놀이터 활성화, 남촌일반산업단지 원점 재검토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살고 싶은 연수를 만들기 위해 지금의 의정활동 성과를 더 크게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인천시에 원도심 재생청 설립과 더불어, 원도심 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약속하고, 인천 경찰청 유치 및 제 2경인선(문학IC-석수IC) 도로 확장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존 원도심의 철도공약과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젊고, 경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더 세밀하고 준비된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정태 후보자는 △찾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사통팔달 연수구△주거 환경 1등! 연수구를 위한 원도심 활성화 공약 및 지역경제 선순환 세밀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세움 후보도 정주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개발과 어르신과 예술인,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을 위한 공약을 세밀하게 발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연수갑 지역위원회에서는 향 후, 지속적인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 이슈를 선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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