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정종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연수구민의 쾌적한 걷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청량산 일원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2차 걷기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함께 걸어봄 1차 챌린지’에서는 지역주민 1,082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탄소절감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참했다.
이번 청량산 일원에서 실시한 2차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 전용 챌린지로서 공단 임직원 72명이 총 672,832걷기를 실시하여 505km의 길이를 걸었고, 거리 내 쓰레기를 주워 지역사회 환경보호도 실시했다.
정종석 이사장은 “청량산 일원에서 실시한 2차 챌린지로 연수구민들의 쾌적한 걷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쓰담쓰기 활동으로 연수구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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