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인천복지포럼 참석해 돌봄특별도시 구상 밝히고 정책협약 맺어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인천복지포럼 참석해 돌봄특별도시 구상 밝히고 정책협약 맺어
  • 연수신문
  • 승인 2022.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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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는 제48회 인천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처음 재개된 자리로 '코로나 이후, 초회복의 시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이정미 후보는 이날 행사 축사에서 2018년도에 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당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친절한 가족 이웃이 있습니까'질문을 던졌을 때 10명 중 3명이 어려움에 처한 나를 도와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대답했다."면서 "한국 사회의 지금 시대를 규정한다면, 외로움의 시대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사회적인 어떤 발전과 시민의 삶 사이의 그 틈, 그 외로움의 틈을 우리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안간힘을 다해서 메워나가고 있다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이제는 그 틈을 메우는 일에 정부와 시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현장에서 발굴된 정책들이야말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대안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귀를 열고 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정미 후보는 포럼에 뒤이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정책협약식에도 참여해 인천복지정책연대와의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는 거 이거 완전히 저 이번에 시민들한테 드린 약속하고 너무 닮아 있어서 이걸 구체화하는 작업들에 굉장히 많은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복지 현장에서 발굴되고 엄선된 정책들을 귀하게 받아안겠다고 말했다.

인천복지연대의 강주수 공동대표는 "인천 지역의 20여개 단체들이 모여서 작년 하반기부터 사회복지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4개의 TF를 만들어서 정책을 만들었다."정책이 실제로 반영돼가지고 시민들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의 '인천복지 비전과 정책'은 크게 6가지 분야로 취약계층 실업과 빈곤위험 완화, 사회적 돌봄체계의 재정립, 사회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민.관 협치체계 강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복지체계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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