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길순)은 5월 12일(목) 복지관 2층에서 순간포착기자단 김상영기자와 북해도 사진액자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북해도 사진액자에는 북해도를 배경으로 바닷가 주변의 새들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종종 어르신들에게 사진설명도 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길순 관장은“순간포착기자단의 역할이 복지관의 홍보역할이 주를 이루었지만 사진기술의 향상을 통해 액자의 기증까지 공유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기자단의 역할의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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