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분(국민의힘) 연수3 시의원후보는 15일 오후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민현주(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승현 (국민의힘 연수갑당협위원장), 이재호 연수구청장후보등과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유승분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민현주(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위원장은 똑 소리나고 딱 부러지게 일하는 똑딱2 유승분 후보가 시의원으로 적임자이며 반드시 당선시켜 연수의 발전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승분 후보는 30여년 연수구 동춘동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두아이를 키우며 성장해왔다고 밝히며 그동안 쌓아왔던 지역과 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연수, 정의롭고 공정한 인천을 만드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유승분후보는 연수구 제3선거구에 국민의힘 여성 단수후보로 추천되었으며 그동안 지역에 이름을 알리며 여성의 정치참여의 길을 열어줄 것을 당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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