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아시테지 IN 인천’ 개최
27일(금) 연수아트홀 연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운영
27일(금) 연수아트홀 연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운영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아시테지 BOM 나들이>와 함께 연수아트홀에서 #플레잉연수 금요예술무대 두 번째 공연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아시테지 in 인천’은 지난 1월 사단법인 아시테지코리아와 인천 내 10개의 공공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연수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오는 5월 27일 15시, 19시 30분(1일 2회)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에게 <모모>의 작가로 알려진 미하엘 엔데의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와 어른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련 정보와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www.ys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연수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70-4466-1662)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