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기초단체장 및 시구의원 당선자와 함께 현충탑 참배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기초단체장 및 시구의원 당선자와 함께 현충탑 참배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2.06.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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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당선자,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과거와 같은 정치세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것.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자, 순국선열 등 숭고한 희생 잊지 않고, 새로운 연수구를 위해 최선.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국화를 들고 참배를 하러 가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국화를 들고 참배를 하러 가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 위원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자를 비롯한 국민의 힘 인천지역 당선자들과 함께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유정복 당선자는 "먼저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쳐 희생했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함께한 국민의힘 당선인들 정말 힘든 싸움을 이겨냈고, 잠시 승리의 기쁨의 시간을 가져도 좋겠지만, 우리를 선택해준 인천시민의 뜻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지금부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힘이 대한민국의 여당이 되었고, 인천시도 완전한 여당이 되었는데, 여당은 책임지는 정치집단이 되어야 한다. 본인이 앞장서서 인천시가 달라지는 모습으로 만들어갈 것이고, 구청장 및 군수, 시-구의원들 모두가 함께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의 위치를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가야 한다"며 "민심이 정말 무섭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다. 4년 전 처럼 조금만 자만하고 시민들에게 실망을 끼친다면 또 다시 가혹함으로 돌아온다. 과거와 같은 정치세력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모두가 합심하여 끊임없이 증명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자가 순국선열 등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자가 순국선열 등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은 "제67주년 현충일 순국선열과 전몰장병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다시 한 번 일 할 기회를 주신 연수구민들을 위해 새로운 연수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지역 당선자와 관계자 단체 사진
국민의힘 인천지역 당선자와 관계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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