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문화 동아리의 요들, 한국무용, 합창 공연 눈길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7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청학아트홀(청학문화센터 1층)에서 <청춘을 노래하는 어르신 예술단>의 대면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연수문화원에서 어르신 문화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알프스요들마마파파’(요들단), ‘춘하추동무용단’(한국무용), ‘비젼나래합창단’(여성합창) 등 어르신 예술단의 활기차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문화원 방윤식 원장은 “청춘을 나이로 규정하지 않고 문화 활동을 즐기는 어르신 예술단의 멋진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말하며 “3년 만에 이뤄지는 대면 공연에 많은 분들이 공연을 통해 기쁨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연수문화원 방문 또는 전화(032-812-6229)로 할 수 있다.
○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2022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공모 사업에 연수문화원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