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시대 건강회복을 위한 “마음방역 힐링 grow” 진행
무더위와 장마를 함께 보내고 있는 지난 7월 12일부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김용길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황규환 지사장)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170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 엔데믹 시대 건강회복을 위한 – 마음방역 힐링 grow”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350만원 기부금 후원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총 170세대에 건강회복을 위한 삼계탕,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육화분을 전달하여 코로나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된 나눔 사업이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가정에 삼계탕과 다육화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또한 진행하여 더욱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황규환 지사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무더위, 장마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화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번 나눔 행사에 큰 힘이 되어주신 마사회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 삼계탕 & 다육화분 나눔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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