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노인복지관 오은식 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시작 전 건강체조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고령자로 관절과 혈관질환 등 노년질환에 취약하다. 또한 골절사고는 최근 3년간 참여자 상해사고 발생비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자료출처: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사고 예방대응 지침)

따라서 본 복지관에서는 건강지키미 사업단 참여자가 활동 시작 전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활동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체조를 열심히 배운 참여자들은 “건강지키미 사업단 참여자 구호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 하니 즐겁고 행복하고 지금처럼 열심히 체조해서 다치지않고 계속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싶다” 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청학노인복지관 오은식 관장은 “어르신들이 체조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하다. 건강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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