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는 8월 26일 국민은행 연수중앙지점 김윤배 지점장이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국민은행 연수중앙지점 김윤배 지점장은 “3개의 지점이 통합되는 여러운 상황에서도 지역내 소외된 뇌병변 중증장애인과 복지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연희 회장은 “코로나19와 인플레이로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때에 큰 도움을 주신 국민은행 연수중앙지점에 감사한다.” 고 전하고 후원금은 그동안 이동이 불편해서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뇌병변장애인을 비롯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리프트 차량을 이용한 나들이 지원에 사용할 것과 나눔 문화가 확산 되어 서로 돕는 안정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