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47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구슬땀 흘려
연수구 송도1동 통장자율회(회장 최인애)는 지난 9월 14일,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송도1동 통장 47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가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요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인애 통장자율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깨끗하고 쾌적한 송도1동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현영 송도1동장은 “가을을 맞이해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 미화에 나서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송도1동을 만들기 위해서 작은 곳부터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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