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행복바이러스공연 봉사단(회장 김일중)은 자연과 건강에 대한 연수구민들의 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맨발걷기를 통해 같이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생활화할수 있도록 회원을 모집한다. 

행복바이러스봉사단은 연수구 어르신들에게 민요, 가요, 마술, 악기 연주 등 위문공연을 펼치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맨발걷기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발바닥 지압을 통해 혈액 펌핑을 촉진해 항산화 효과는 물론 혈액 희석 효과, 면역력을 증가시켜 천연의 신경안정효과와 염증 및 통증 완화에도 좋다. 

'맨발의 청춘' 이라는 이름으로 맨발걷기 회원 모집을 통해 봉사단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연수구민에게 맨발걷기의 기적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삶을 지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일중 회장은 "연수구민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연수구 맨발걷기 동호회에 가입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서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