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적극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원 거주지 침수 피해에 발 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 위해 이·미용봉사, led등 교체 등 지속적인 활동 전개할 것
어려운 이웃들 위해 이·미용봉사, led등 교체 등 지속적인 활동 전개할 것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연수구협의회(회장 김희준)는 지난 여름 서울, 중부권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함박마을 지하에 거주하는 주택을 방문해 회원 5명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담배꽁초로 인해 하수구가 역류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거주자는 연수구새마을회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으로 도배.장판 지원에 큰 도움과 위안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연수구협의회는 2021년 5월에 창립식을 시작으로 20개 회원사 회원이 활동해 오고 있다.
김희준 회장은 "앞으로도 이·미용봉사와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독거어르신 주택 LED등 교체 등 지원에 있어 아낌없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