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남동스카이장례식장, 장례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옥련1동-남동스카이장례식장, 장례 지원 업무 협약 체결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2.11.1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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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사용료 할인30%, 인천시 전역 차량 제공 등 혜택 약속

옥련1동(회장 김영채)와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이사 오재성)은 장례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옥련1동 주민들에게는 빈소사용료 할인 30%, 화장용 수의 제공, 남동구·연수구를 통틀어 최저가격, 인천시 전역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고인을 보내드리는 기본적인 장례 진행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인의 존엄성 존중은 물론 유가족들에게도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김영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우를 갖춰 장례를 지원하여 고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재성 이사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업무협약을 통해서 내 가족의 장례를 치른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고잔동 310-4에 위치한 복합장례문화공간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은 다양한 평형대의 빈소와 24시간 맞춤 케어, 유가족과 조문객을 위한 다향한 편의시설에 지역연계를 위한 공연시설까지 갖춰 고품격 장례문화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소 35명에서 최대 14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다양한 빈소를 보유해 누구나 여건에 맞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현대식 시설을 갖췄으며 최소 60명에서 100명 이상 수용가능한 4층(VIP)부터 7층(특실)의 경우 단독빈소를 제공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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