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용대 연수구의장, 구민 민원사항에 행동으로 앞장서는 의정활동 '눈길'
편용대 연수구의장, 구민 민원사항에 행동으로 앞장서는 의정활동 '눈길'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2.11.22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하며 구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의정 활동 할 것
커낼워크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해 편 의장은 직접 나서 주민과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연수구의회  

연수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회의장으로 선출된 편용대 의장은 최근 민원에 있어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 

편 의장은 "구의회 의원에 당선된 것은 연수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구민의 요청에서 비롯된 것"으로 구민의 삶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기뻐하고 가장 최우선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구민의 선택에 보답하는 것" 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민원 현장에 직접 나가 구민들의 어렵고 힘든 점과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집행부에 요청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해 왔다" 고 말했다. 

그동안 연수구에서는 크고 작은 민원들이 이어져 왔다. 그는 의장 선출 이후 체육센터 민원부터 초등학교 교통안전문제 등에도 참여해 의견을 청취했고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으로는 송도2동 커낼워크 골목형상점가 지정 건을 꼽았다. 

커낼워크 상점가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상권이 형성되었던 초반보다 활력을 많이 잃어 상인들의 고심이 컸다.

다시금 활력을 찾기 위해 해당 상인회·담당부서와 수차례 미팅을 가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결과 연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편 의장은 다양한 지원 속에서 지역주민이 자주 찾고 싶어 하는 상점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7월 제9대 연수구의회 임기 시작 이후 본인 뿐만 아니라 "연수구의회 의원 모두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자생단체 회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에 대한 민원과 숙원사업, 지역에 가진 많은 애정들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진 것이 값졌다" 고 강조했다. 

그는 연수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기준삼아 계속해서 정진할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편 의장은 향후 제9대 전반기로부터 4개월이 지난 가운데 향후 어떤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인지 답하기도 했다. 

의회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적극 지원 ▲현장에 나가 지역 현안 문제를 꼼꼼하게 듣고 외부 전문가들과도 공청회, 토론회 개최 등으로 주민 친화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는 역량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편 의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 의회의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중요하지만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한 집행부와의 협치 또한 필수적" 이라고 하면서 "그 과정에서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 없이는 성공할수 없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연수구의회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제9대 연수구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회,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회라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겠다" 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