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문화복지연구회(대표 윤혜영 의원)에서는 22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편용대, 김국환, 최숙경, 이형은 참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3층 회의실에서 연구회 활동 방향에 대한 공유 및 연구용역 진행에 대한 세부내용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4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및 지역주민, 학생과 함께 반려문화 관련 토론회 추진, 국내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 유기동물 보호 시설 및 반려동물 친화 공원 등을 견학하여 기초 연구자료 작성 등에 관한 사항이다.
윤혜영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연수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는 참여 의원 및 직원들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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