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공로 인정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는 4월 5일(수)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2년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은 2016년부터 인천시와 관내 4대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기화기 설비 기능 개선사업, LNG 선박용 연료를 벙커유에서 저유황경유로 전환, 태양광 에너지 구축 사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 수도권 대기오염 물질 감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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