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창의 음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5월 2일(화)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3 꼬마작곡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음악을 몰라도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도 세상의 소리로 음악을 배우고 자신의 이야기로 곡을 만들어 표현해보는 창의형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꼬마작곡가 1기는 5월 13일(토)부터 8월 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2회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과정은 음악 기초부터 음악적 표현 방법, 작곡 수업 등을 진행하고 이후 최종 완성된 곡을 관중 앞에서 공개하는 결과발표회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10살(초등학교 3학년)~13살(초등학교 6학년) 15명을 5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아이들이 <꼬마작곡가>를 통해 음악을 즐겁게 접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2023년 인천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연수문화원 운영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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