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적십자 봉사원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베지밀 1,010상자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발굴하여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돌봄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기업 후원 생필품(쌀, 부식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생계, 주거, 교육, 의료비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재난구호활동(화재 등) 및 재난대응 훈련,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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