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 동춘·옥련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정일영 의원, 동춘·옥련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 연수신문
  • 승인 2023.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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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민생 입법 활동을 이어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이 동춘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동춘·옥련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기형서 연수구의회 부의장, 장성숙 인천시의원, 장현희 구의원, 윤혜영 구의원을 비롯해 동춘·옥련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대다수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동춘·옥련동의 지역 현안인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인천발 KTX 건설, ▲동막역 에스컬레이터 추진,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송도역 환승센터 건립 추진, ▲유원지 재개발을 통한 테마파크 조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 의원은 간담회 진행에 앞서“지난번 동춘1·2동과 옥련1동 온라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지역 개선을 위한 많은 고견을 들었다”며,“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지역사업 예산확보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특히 동막역 에스컬레이터 사업의 경우 정 의원이 지난 총선 유세 현장에서 지역민으로부터 건의를 받아 바로 정책에 반영했으며,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동막역 에스컬레이터·장애인 엘리베이터 건설을 위한 예산 36억을 확보해 냈다.

해당 사업의 경우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4년도 상반기 착공, ▲25년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터는 동막역 3번 출구(평생학습관 인근)에 완공된다. 이러한 정 의원의 노력에 거동이 불편한 주민 대다수는 정 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교통편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정 의원은 지역사업 예산으로 ▲하구관정비BLT사업 임대료 20억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36억,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05억,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60억 등을 확보했다.

이어 정 의원은 “20년도부터 동춘·옥련·송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중고차매매단지 이전, 주차장 문제, 재개발사업, 문화체육시설 등 지역사업을 꼼꼼히 챙겨왔다”며,“앞으로도 정치인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생활에 와 닿는 민생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주민 대다수는 정 의원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정일영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우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하나하나 해결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마음이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긴밀한 소통의 중요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시·구의원과 함께 민원사항 개선 등을 위해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영 국회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진행하고 오는 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원, GTX-B노선 참여 건설사(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을 초청해 <GTX-B 조기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민생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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