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 이하 ‘공단’)은 지난 10일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행락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락철 운행량 증가를 예상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총 20대의 차량이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았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진행되었다.
공단 이상준 본부장은 “우리 공단의 사업과 연관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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