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인천맥주와 협업,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인천맥주 (주)칼리갈리브루잉(대표 박지훈, 이하 인천맥주)는 지난 5월 ‘인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6월 10일 ‘all nights INCHEON×개항로 맥주’ 콜라보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며 인천의 밤을 홍보하기 위한 콜라보 형태의 맥주로, 인천맥주를 대표하는 수제 맥주인 ‘개항로 맥주’ 캔과 패키지에 야간관광 슬로건 ‘all nights INCHEON’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개항로 맥주는 인천 내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콜라보 맥주 역시 인천맥주 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인천 야간관광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한 달 동안 송도센트럴파크 일대에서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쉐푸드 버슐랭 인천편, 송도마블워크, 야간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오는 8월과 10월에도 개항장 문화재야행, all nights INCHEON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인천의 밤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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