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7일 인천청년인재(I-Worker) 일경험 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인천청년인재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인천청년인재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 운영기관인 ㈜미래서비스와 인천 관내 8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사업의 주요 테마인 인턴제도와는 별도로 인천 관내 중고교생 대상, 공공기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로 설정 및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금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5명이 공단 가좌 하수처리장과 청라 자원환경시설을 방문하여 주요 업무,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황, 취업 전략 특강 청취 등 다양한 일경험 습득의 기회를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취업 지원을 위해 양질의 일경험 제공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지역사회 책임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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