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양일간 충북 단양군서…통장 80여 명 참여
통장 역량 강화 교육 및 행정기관과의 소통 자리 마련
통장 역량 강화 교육 및 행정기관과의 소통 자리 마련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4일~15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통장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장 한마음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한마음 직무연수는 통장의 구정 이해도를 강화하고 행정기관과 통장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장 역량 강화교육 ▲지역 문화 탐방 ▲현장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소통으로 리드하고 감성으로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방법과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통장의 임무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하는 업무인 만큼 이번 교육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수구는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장 소양교육 ▲권역별 소양교육 ▲우수통장 문화체험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신규통장 현장견학에서는 신규 위촉된 통장을 대상으로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책임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구정현안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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