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정진명)는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 확대를 위해 ‘꿈꾸는 카페’ 4호점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점´(2024년 6월 개점)과 5호점 ´혜윰도그파크점´(2024년 7월 개점)을 연이어 오픈 했다.
‘꿈꾸는 카페’는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진명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꿈꾸는 카페가 단순한 일자리의 장을 넘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장형 유형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의 44개 사업 4,356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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