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텃밭에서 수확한 잡채, 미추홀 이웃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도시농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텃밭 참여자들의 소통 및 교류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어울마당 프로그램 '텃밭 작물로 요리하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텃밭 참여자와 도시농업 관리사가 잡채를 만들어 주안7동, 주안8동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는 "경작한 농작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