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네트워크 구축 통해 중독 문제 해결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센터가 지역 사회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해 왔음을 보여준다.
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독 회복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 지원을 통해 회복을 돕고 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센터 이용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중독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센터는 국가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인 중독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연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중독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국가 정책과 연계하여 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