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입주기업, 연말 앞두고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 전달”

2018-11-06     연수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의 임직원들은 겨울을 앞두고 6일 남구 학익동을 방문, 각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IFEZ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연탄 나눔 행사에는 인천경제청 공무원들과 IFEZ 입주기업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학익동 연탄사용 저소득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행사 이후 연말까지 총 300 가구에 6만장의 연탄나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탄나눔은 IFEZ 입주기업들의 모임 및 협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을 통해 IFEZ 사회공헌 네트워크가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경제청은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IFEZ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함께 3년째 연탄나눔행사를 펼치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원도심과 상생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