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지역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28일 청학동에 위치한 청담지역아동센터에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사회적지원협의체(다문화가족센터, 동심원)와 함께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공단 전문 기술 인력 등 임직원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술봉사는 청담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시설물 개보수로 1층 입구 출입문 시트지 제거, 계단 벽체 부분 도색 작업, 출입문 도색 개선, 강당, 계단 등의 LED 교체(16개), 번호키 교체 등을 실시했다.

공단 방종설 이사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봉사활동이다”며“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술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운영하여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비영리단체) 대상의 기술지원 및 노후된 시설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