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코로나19 예방 대응 총력

2020-02-14     연수신문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코로나19(COVID-19) 감염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수․목요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금․토․일에는 장외발매소로 운영되는 다중이용시설로 감염증으로부터 지역내 건강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하여 문화센터는 전 강좌 휴강을 실시하고 지사를 방문하는 출입 고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열화상카메라와 체열기를 비치하여 이용객의 출입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객장내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경마 시행 전․후 사업장 내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모든 종사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교육을 시행하고 근무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한편, 객장 내 게시물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