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심리ㆍ정서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2020-05-22     연수신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5월 22일, 연수구에 소재한 늘봄아동가족상담센터(원장 장은경)ㆍ하늘샘가족상담센터(센터장 김미라)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0년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자활근로자 심리ㆍ정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맺은 것으로 상담 전문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사업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최윤희 센터장은 “이번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들이 심리ㆍ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되찾고 회복의 과정을 통해 자활의욕을 높여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자활사업의 참여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함께 한 늘봄아동가족상담센터 장은경 원장과 하늘샘가족상담센터 김미라 센터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상담의 과정을 통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