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연수구지회, 국제인권포럼에서 후원받아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는 12월 4일 국제인권포럼(회장 권기정)에서 라면 200박스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해마다 김장김치 등을 후원하여 힘들어 하는 삶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선물하곤 하였는데 올해는 라면으로 지원을 하였다.

정인식 지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후원은 뚝 끊겨버렸고, 외출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소외된 우리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웃으며 만나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