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자율방범대장, 귤 5박스와 바나나 4박스 기부

옥련2동 김민경 자율방범대장은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귤 5박스(25kg)와 바나나 4박스(52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귤과 바나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의 자발적 식품 나눔 사업인 옥련2동 특화사업 ‘연수마을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경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과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옥련2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과일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옥련2동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