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송도점, 100만원 상당 사랑의 전기매트 15개 전달

홈플러스 송도점(점장 황태동)은 지난 23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5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받은 전기매트는 주거여건이 취약해 겨울을 힘들게 보내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1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송도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많아 이번 기부물품을 통해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회만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겨울은 더욱 춥고 힘들겠지만 지역사회의 기부 덕분에 따뜻해졌다.”며 “이번 전기매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