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5분발언 - 정태숙 의원 '20대 대통령선거는 사전투표가 아닌 당일투표를'

2022-02-22     연수신문

정태숙 연수구의원은 18일 제245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월 9일 실시되는 20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사전투표가 아닌 당일투표에 참여하여 부정선거 세력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을 호소하였다.

이날 정태숙 의원은 4.15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해 싸우고 있는 수많은 애국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대법원의 선거무효 소송의 판결이 2년 가까이 나지 않고 있는 사실을 비판하며 20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의 전 과정을 감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선이 “불법 부정선거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느냐를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부디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가 아닌 안전한 당일투표를 선택하여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세력의 수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정태숙 의원은 지난 제244회 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 4.15총선 연수구(을) 선거구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