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개최

2022-06-21     연수신문

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경식)는 6월 20일 옥련동 소재 연수구새마을회관주차장에서 윤영학 협의회장, 탁경옥 부녀회장, 김희준 직장회장을 비롯하여 남녀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 돕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상.하반기로 진행 예정인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은 연수구청 후원으로여름철 제철을 맞은 열무. 얼갈이 1,000단과 오이지 5,000개를 담가 행사당일 열무.얼갈이 김치 3kg씩 관내 소외계층 1,100세대에 각각 전달하였고, 오이지는 보름 후 홀몸 어르신 500세대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경식)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채소 값이 올라 반찬 걱정하는 소외계층에 큰 위안이 되길 바라며, 특히 함박마을 고려인과 함께하여 한층 더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식 회장은 새마을가족의 조직활성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행운권 추첨’깜짝 이벤트 행사로 약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행운을 전파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