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실천 ‘기후사랑아파트’ 실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정준)는 16일 동춘동 서해그랑블포레스트에서탄소중립실천「기후사랑아파트」를 실시했다.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서해그랑블포레스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협력하여, 현판전달을 통한 기후사랑아파트 선정식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기정화식물 꽃바구니 식목활동이 진행됐다. 

이후, 가정 내 창가에 꽃바구니를 거치하는‘그린사다리’행사와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온라인 교육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기후사랑아파트」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관내 아파트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