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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와 함께 환경속에 미술 주제로 공동 전시 인천시민애집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시민대상 전시회 개최 6일 자원순환의 날, 7일 푸른 하늘의 날 등 환경기념일 홍보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를 통한..시각적 환경보전 감성 전달
2023. 09. 06 by 연수신문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7일부터 인천시민애집에서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와 함께 ‘2023 환경 속에 미술’이라는 주제로 친환경과 미술을 결합하여 환경문제에 대해 미술 속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작은 비엔날레 회원들의 작품과 지난 6월 제28회 환경의 날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으로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에는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한 제품 전시와 체험 등 친환경 생활 산업과 미술을 결합한 아트콜라보 이벤트도 제공되어 전시회를 대하는 거리를 좁히고 예술의 벽을 허물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가깝게 다가서고, 업사이클 제품이 생활산업에 자리잡아 순환경제의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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